“청소년들아, 참된 행복과 성공!타고난 적성에서 찾아라!”
(사)한국적성찾기국민실천본부,학부모와함께하는적성토크쇼

등록일: 2018-06-29 , 작성자: 광진의소리

(사)한국적성찾기국민실천본부 주최 ‘2018학부모와함께하는적성토크쇼‘가 열리고 있는 성동광진교육청 강당/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청소년들아,참된 행복과 성공! 타고난 적성에서 찾아라!“

(사)한국적성찾기국민실천본부(이사장 임무영)은 6월 29일(금) 오전 09:30~12:00까지 성동구 소재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강당에서 학부모들과 함께하는 “청소년의 참된 행복과 성공!타고난 적성에서 찾아라!”토크쇼를 열었다.

이날 토크쇼는 자유학기제에 대한 이해와 함께,김원규 이 단체 김원규 상임본부장의 ‘적성에 대한 문제제기와 패널로 김태식 교수(경민대),신재홍 교수(가천대),강성모 교장(신성중),김연희(금북초 학부모 회장),2016 적성찾기T대회에서 대상수상자인 마현수 학생이 참여했다.

이날 진행을 맡은 김원규 상임본부장은 문제제기에서,

-.적성이란 무엇인가?
-.대학을 꼭 가야하나?
-.각각 패널들이 보는 성공한 모델사례는?
-.패널들부터 현 직업과 자신의 적성은 맞는가? 현재의 만족도는?
-.적성과 관련 우리 청소년들에게 한마디 조언을 한다면?

등 간략하면서도 도발적인 문제제기로 패널들의 토론열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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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진행을 맡은 김원규 상임본부장의 탁월한 유머감각과 조크성 진행으로 자칫 딱딱하고 지루할수 있는 토론회를 패널들과 엄마들사이에서 호흡을 잘 이루게하여 순식간에 60분이 사라졌다.

대부분 엄마들인 객석의 학부모들은 ‘청소년들의 적성이 시대적인 변화를 어떻게 맞고있는지?‘를 크게 공감하는 분위기였다.

어느 한 주부(초등학교 6년 남학생 엄마)는 “우리 엄마들부터 자기적성과 관련 많은 고민을 했던 바인데,우리 자녀들을 위해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했다.

‘적성토크쇼’는 초등학교 6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실시에 따른 학부모들의 이해를 높이고 획일적인 입시교육과 학벌중심의 사회풍토에서 희생되지 않고,타고난 적성을 찾아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벌이는 사회교육프로그램이다.

한국적성찾기국민실천본부는 2011년 퇴직한 초,중등학교 교장들을 주축으로 청소년들이 타고난 적성을 스스로 찾고 발전시켜 참된 성공과 행복을 달성토록 돕기위해 결성된 참 교육봉사단체다.

임무영 이사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학부모들이 자유학기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타고난 적성이 우리교육에서 얼마나 중요하며,적성을 개발하고 적성을 찾는 방법에 대해 심도있는 프로그램이 이뤄질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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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과 본부 임원들 기념촬영/광진의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