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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광진구청장예비후보 출판기념회 성황
말단 9급공무원에서 2급 중앙공무원까지! 고졸학력자로서 교육학 행정학 2개 박사 따내!
등록일: 2014-03-05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구청장예비후보자인 이만희씨가 3월 4일(화) 오후 2시 건국대 새천년기념관 지하 강당에서 저서 ‘화덕리에서 광진구까지‘ 출판기념회를 열고 자신의 삶의 역정을 밝히고 광진구청장 출마에 대한 포부도 일부 드러냈다.
이날 행사에는 정준길 새누리당 광진을 당협위원장,오장섭 충청향후회중앙회 회장(전 국회의원,건설교통부장관 역임),학교 은사 선생님,방송통신대총동문회 송동섭 회장 등 중앙의 지인들과 학교 동문,가족친지,광진구의 충청인 등 많은 지인들이 참석하여 축하의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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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난한 농촌출신으로 9급공무원으로 시작해서 교육부 교육행정사무관,교육과학기술부 서기관 등 중앙의 고위급 공무원까지 진출했고,고등학교졸업자로서 교육학 박사와 행정학 박사 등 2개의 박사학위를 땄습니다”
이만희씨의 입지전적인 인생역정이다.
“제가 광진구청장 출마를 앞두고 책을 내면서 제목을 놓고 많이 고민을 했는데 저희 시골고향마을인 ‘화덕리’를 시작으로해서 30여년간 터잡고 살아온 제2의 고향인 ‘광진구’를 생각해서 책 제목을 ‘화덕리에서 광진구까지’로 정했습니다. 어떻습니까?”
축하객들의 와아 함성과 함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광진구는 뒤에는 아차산이 있고 앞에는 한강이 흐르는 정말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제가 30여년 전에 광진구로 왔는데 광진구는 30년전이나 지금이나 별로 달라진게 없습니다. 광진구는 변화발전의 모습이 안보입니다. 제가 광진구의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위해 광진구청장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며 출마의 동기를 일부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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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길 위원장 새누리당 광진갑 당협위원장 임명 난맥상 밝혀
한편,정준길 위원장은 이날 축사에 나서 자신은 중립적인 입장에서 (당내 후보들의 경선과정)선거를 관리할 것이며 이번 선거에서 휼륭한 후보가 결정되어 당선되기를 바란다 하고 이만희 후보도 휼륭한 후보라며 오늘 출판기념회를 축하한다며 격려했다.
또한 이날 정위원장은 “지금 새누리당 광진갑지구는 중앙당에서 사실상 ‘사고지구당’(당협위원장의 공석 장기화)으로 하여 조속히 문제를 해결할 것이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 ‘당협위원장 없이’ 선거를 치룰 수도 있다고 하여 갑지구의 내부진통이 적지않음을 시사했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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