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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광진구청장후보신청 등록 러시
새누리당 광진갑당협위원장도 결정 눈앞에...새누리당 당내경쟁률 9:1
등록일: 2014-03-16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 뉴스특보>3월 15일 마감한 새누리당 서울시당 구청장 후보 신청 접수결과 9명의 후보자들이 등록하였다. 마지막날 권택기 전 국회의원(광진갑)이 출사표를 던짐으로서 새누리당 광진구청장 당내경쟁율은 9 : 1을 기록하고 있다.
▶구혜영(50) 한양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 부교수 ▶권택기(50) 전 18대 국회의원 ▶김홍준(55) 광진을 당원협의회 부위원장 ▶박현(68) 새누리당 전 시의원(68)▶박운식(62) 전 광진구청 행정관리국장▶신향숙(45) 한국여성벤처협회 부회장▶우재영(68) 전 서울시의원▶이만희(60) 배재대 행정학과 초빙교수 ▶이상칠(76) 전 광진구의원 등이 등록하고 1차로 당내 승리를 위해 열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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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재 공석인 새누리당 광진갑당협위원장은 최종적으로 3월 15~6일경에 결판이 날 것으로 알려졌다.
믿을만한 내부소식통에 의하면 중대한 6*4지방선거를 진두지휘할 광진갑당협위원장을 현재 전과시비로 논란이 일고 있는 전지명씨(전 미래희망연대-친박연대 대변인. 사진)로 좁혀지지 않나하는 관측을 내비쳤다.
전지명씨는 최근 일각에서 제기되는 자신에 대한 ‘전과 5범’ 주장과 관련해 “공식적인 전과기록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 전 대변인은 지난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까지 전과 5범이라는 음해성 기사가 확대·재생산되고 있지만 정확히 저에 대한 전과기록은 없고, 오래전에 이미 실효된 10~20만원 등의 경미한 벌금형 기록만 5건 있을 뿐”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그는 “자동차 접촉사고나 회사직원 관련 경미한 벌금을 납부한 전력이 전부”라며 “마치 제가 징역, 금고, 집행유예 등 중한 전과가 있는 것으로 오인하게 해서 인격에 돌이킬 수 없는 오점을 남기게 됐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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