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만 내면 후보자칼럼 실어주겠다“ 즉각 고발조치 예고!
광진구 모 지역신문 철면피 사이비 언론행각에 철퇴를!

등록일: 2014-02-28 , 작성자: 광진의소리

▲자료사진:타지역에서 적발된 금품선거 증거물

<社告>

“100만원만 내면 (예비)후보자 칼럼 신문에 실어주겠다.이런 제안이 직접 들어왔습니다. 다른 후보자들에게도 제안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지에 제보된 접수내용입니다.

본지는 향후 이러한 불법탈법 혼탁선거를 조장하는 지역언론사는 물론, 해당 (예비)후보자들에 대해서도 관련된 신문기사를 발견시 즉시 경찰 또는 검찰에 수사의뢰(고발)조치를 하겠습니다. 동시에 해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 계도의무위반혐의로 강력히 책임을 촉구하겠습니다.

본지는 공명정대한 선거풍토조성을 위해 창간이후 지금까지 일관되게 매 선거마다 합법적인 광고조차 수주를 금지해왔습니다. 뼈를 깎는 결단의 산물입니다.

그런데 한편에서는 언론의 탈을 쓰고 위와같은 음성적인 뒷거래를 통해 금품을 챙기고 겉으로는 공명선거를 외치고 정론직필의 언론임을 내세운다면 참으로 개탄할 일입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바랍니다.

한편,위와같은 음성적인 뒷거래 선거에 휘말려들어 비참한 상황에 이르지 않으시도록 각 후보자(예비후보자님들 포함)들의 깊은 유념을 바랍니다.


광진의 소리

불법탈법선거제보접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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