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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국악관현악단 좋은 기운을 끌어들이는 신명 콘서트
5월 22일 나루아트센터에서 ‘행복한 우리 소리‘ 무대열려
등록일: 2013-05-15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 = 유윤석 기자>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좋은 기운을 끌어들이는 신명 콘서트 ‘행복한 우리 소리‘ 가 05. 22(수) 저녁 7시 30분. 나루아트센터에서 열려 온 가족들과 함께 광진구민들의 많은 발걸음을 기대하고 있다.
‘나쁜 기운과 스트레스를 물리치는 신명나는 퍼포먼스‘와 ‘마음을 울리는 진정한 우리 소리와 명품 클래식 국악 관현악 연주‘로 무대를 달굴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행복한 우리소리‘는 남상일(‘남자의 자격‘ 출연 소리꾼), 이자람, 박애리 등의 국악스타와 함께하는 민요와 판소리로 막이 오른다.
이 신명나는 콘서트는 걸출한 중견연주자들과 함께하는 국악기의 협연무대 등 우리에게 익숙한 국악레퍼토리 뿐만 아니라 화려한 탭댄서들과 함께 하는 ‘신뱃놀이‘, 비보이팀과 결합한 ‘판놀음2‘,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과 협연하는 동요 메들리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즐겁고 흥겨운 무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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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부 공연 내용
1) 관현악 모음곡 : 플라이투더스카이, 아침, 타
2) 북청사자놀이 : 북청사자놀음보존회 협연
3) 흥부가 중 ‘박타령‘, 국악관현악 ‘장타령‘ : 남상일(‘남자의 자격‘ 출연 소리꾼) 협연
4) 국악으로 듣는 영화음악 : 타이타닉, 시크릿가든, 캐리비안의 해적
5) 탭댄스와 국악관현악 : Washington Square, Fly to the moon / 김사량, 박용갑 협연
6) 맘마미아, 댄싱퀸 : 전수미 협연
7) 판놀음2 : 광개토사물놀이단 협연
+ 서울시국악관현악단
1965년 창단된 우리나라 최초의 국악관현악단.
‘한국전통음악의 현대화를 통한 새로운 민족음악의 창출‘이라는 목표로써 한국 음악사와 함께 발전해 온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은 오늘날 국익발전의 척도가 되고 있다.
지금까지 310여회의 정기연주회와 2,000여회의 특별연주회를 비롯하여 여러 해외공연에서도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국악가요, 퓨전음악, 영상음악 등 새로운 실험을 통해 한국음악의 대중화에도 큰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주최 : 나루아트센터, 세종문화회관
- 주관 : 나루아트센터, 서울시국악관현악단
- 티켓 : R석 2만원, S석 1만원
- 할인 : 광진구민 및 나루아트센터 회원 20%, 단체 20인 이상 30%, 초등학생 및 경로우대(65세 이상) 50%
- 관람 : 만 6세 이상 관람가
- 문의 : 나루아트센터 02) 2049-4700~1
- 예매 : 나루아트센터 (www.naruart.or.kr)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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