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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영재단 어린이회관 ‘푸른 꿈을 찾아서‘ 다채로운 어린이축제 펼쳐
광진경찰관들 푸른 꿈 탐험대 명예탐험대장으로 각 팀마다 동참하기도
등록일: 2013-05-07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 = 유윤석 기자>
-.어느 학교죠?
“동자초등학교 5학년들입니다“
행사 시작전 무대 동편 끄트머리에 5~-6명의 여학생들이 왁자했다.
-.오늘 행사 목적은 뭔가요?
아저씨는 기잔데 누가 인터뷰할 수 있어요?
“얘요,얘가 우리반 반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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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래요?
오늘 행사목적이 뭔가요?
“오늘요, 진로찾기 하러왔어요“
-.그런가요? 진로하면 뭐가 생각나요?
“꿈이죠. 꿈을 찾아왔거든요“
-.아, 오늘은 푸른 꿈찾기,각자 자기 진로찾기 놀이하러 왔군요?
“예,예....“
5~6명이 합창을 했다.
그러면서 각자의 꿈을 거침없이 밝혔다.
가수,아나운서,의사,검사,물리학자 등 자신의 꿈을 당당하게 표현했다.
| ,천연염색 신기해요~
천연염색 처음해본다며 신바람 ‘2013 대한민국 어린이축제 푸른 꿈을 찾아서‘가 5월 5일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5월 8일까지 육영재단 주최로 능동 어린이회관,세종대,서울어린이대공원 드넓은 숲속에서 열린다.
특히,5월 7일(화) 오전 ‘2013대한민국어린이축제 푸른꿈 탐험대‘에 광진경찰서(서장 최석환) 경찰관들이 각 팀에 명예탐험대장으로 동참하여 유아,초등학생들과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가져 경찰과 아이들의 거리를 한층 좁혔다.
최석환 서장은 “광진경찰서는 이번 행사에서 어린이들 미래의 꿈과 소망을 펼치도록 눈높이를 맞추어 함께 탐험하는 것“이며,
“ 안전한 사회를 위해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하고, 특히 어린이날을 맞아 학생들이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척결‘에 앞장을 서고 있다‘했다.
이날 행사시작과 함께 서울경찰 홍보단의 축하 노래 무대가 열려 학생들은 열광을 하며 박수치며 환호를 했다.
탐험대 어린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북돋워줄 명예 탐험대장과 함께하는 푸른 꿈 탐험대는 어린이회관,세종대.서울어린이대공원 코스를 탐험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다채로운 교육적인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으로 가득했다.
3D안경 만들기,푸른꿈 천체탐험,빛의 합섬 등 푸른 꿈 탐구교실,무지개빛 팽이의 꿈 만들기,내마음에 고운 꿈 물들이기 등 천연염색 체험 등 각 부스 또는 행사장마다 탐험대팀들로 북적거렸다.
이날 어린이대공원 동편에 있는 ‘근화원‘에서는 ‘민속공예 팽이 만들기‘와 ‘천연염색 직접 체험하기‘ 등 프로그램에서 참가학생들은 특히 천연염색 체험장에서 학생들은 ‘신기해요“,“처음해봤는데 너무 재미있어요“하며 즐거운 함성들이 터졌다.
이날 각 부스 또는 프로그램마다 광진경찰관 1명씩이 명예탐험대장으로 동참하여 지도 선생님들과 함께 아동들을 편안하게 지도를 해주는 모습들이었다.
또한 미래의 푸른 꿈나무 어린이들을 위한 신나고 재미있는 모험을 즐기는 ‘푸른 꿈을 찾아서‘ 아이들은 마냥 신나는 표정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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