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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나루지구대 재난사고현장 즉각출동 현장수습
구의2동 지영수퍼 윗길 전봇대 쓰러져 교통방해사고 발생
등록일: 2012-04-05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유윤석 기자>4월 4일(수) 오후 3시 반경 구의2동 지영수퍼와 아차산길 삼거리 중간지점에서 지나는 챠량의 충격에 의해 전봇대가 길바닥으로 드러누워 교통흐름을 차단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차량 운전자는 즉각 112와 한전,가까운 동사무소에 신고를 했다고 했다.
사고난 전신주는 길 앙편으로 전깃줄을 휘감고 길바닥에 대각선으로 쓰러져 통행에 큰 불편을 주었다.
이곳은 평소 차량통행이 많은 지역으로서 자칫 차량파괴,인명사고를 일으킬 수도 있었다. 다행히 사고발생순간에는 지나는 차량이 없었다 했다.
신고를 받은 광진경찰서(서장 홍영화) 소속 광나루지구대는 신고접수후 5분만에 현장에 도착하여 사고현장을 주민들과 함께 수습했다. 광나루지구대 구길용 경위는 “3시 33분에 주민의 신고를 접수하고 즉각 출동하여 3시 38분에 현장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한편,기자가 현장을 떠나는 3시 48분 현재 동사무소 직원이나 구청,한전 등 관계직원은 아직 현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이날 현장을 수습한 경찰관은 광나루지구대 소속 구길용 경위,안홍준 경위,나 용 경관,이창수 경사 등 4명이었다.
현장을 목격한 인근 한 주민(남,60대 후반)은 “하마트면 큰 인명사고가 날뻔했다. 그나마 다행이다”하고 경찰의 신속출동에 안도감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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