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을 길기연 낙천자,“공천여론조사 1등인데“ 억울하다 반발
‘밀실야합공천‘이라며 비난

등록일: 2012-03-08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 유윤석 기자> 새누리당 광진을 4*11총선 길기연 공천낙천자도 “공천여론사에서 1등“인데도 낙천되어 억울하다며 강한 반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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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기연 낙천자는 ““내가 공천여론조사에서 일등을 했다. 그런데 밀실야합전략에 희생되었다“하며 그러나 “나는 바른정치로 성원해주신 구민들에게 끝까지 임하여 꼭 보답을 할 것“이라 했다.

새누리당 광진을은 일반의 관측을 뒤엎고 정준길 변호사가 공천을 거머쥐고 3선의 민주통합당 추미애 후보와 2강대결로 돌입한 상태다.

이로써 광진을은 이들과 함께 당내 경선자가 없어 사실상 공천이 확정된 권중목 통합진보당 후보,자유선진당 김홍준 후보 등이 본선을 향해 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