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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교통장애인협회,‘교통사고추방결의대회‘개최
한국 자동차 2천만대시대 매년 25만건 교통사고발생
등록일: 2013-06-06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 = 유윤석 기자>한국교통장애인협회 광진구지부(회장 이원자)는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5일(수) 오전 11시 아차산에 있는 정립회관 대강당에서 ‘15회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및 카퍼레이드‘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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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정준길 새누리당 광진을 당협위원장(정송학 새누리당 광진갑당협위원장은 행사 후반무렵 참석),임춘식 광진구청 복지환경국장,박래학 시의원,지경원 구의회 부의장,안문환 구의원,김수범 구의원,박삼례 구의원이 참석했다.
광진경찰서는 류경희 교통안전계장이 참석했고,최치일 교통사고팀장(교통계장)은 예년에 이어 올해도 ‘교통사고 발생 광진구 현장사례를 중심으로 교통사고예방 영상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이원자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국은 자동차보유 2000만대 시대를 맞으며 매년 24만여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사망과 후유장애 등 신체적,물질적,정신적인 피해가 엄청난 상황“이라 하고,
“지금 이순간에도 교통사고로 사망자 및 부상장애인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한 가족해체와 경제적 소모가 천문학적인 수치“라며 교통사고 줄이기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또한 이원자 회장은 “우리는 지역사회의 교통장애인들의 재활과 사회참여를 위한 장애인인권헌장과 복지증진,교통사고 줄이기 대책과 예방,홍보를 위하여 연중 지속적으로 각종 봉사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 다짐했다.
이날 400여명의 장애우들을 위한 점심도시락을 나누어드리는 일은 광성노련 여성부 회원들이 이마에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으로 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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