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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광진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 개최
어린이 교통안전 지킴이 나서
등록일: 2012-05-24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유윤석 기자> 5월 23일(수) 오전 10시 30분,광진경찰서 대강당에서 ‘2012년도 광진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이 500여명의 회원,경찰관 및 유관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등하교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등 결의‘를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최측인 홍영화 광진경찰서장과 윤태선 광진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을 비롯,권택기 국회의원,김기동 광진구청장,김수범 광진구의회 의장,김기만 서울시의원,성동교육청 안전교육국장,조연만 광진구체육회 부회장,정송학 새누리당 광진갑 당협위원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윤태선 연합회 회장은 “우리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은 질서의식의 주체로서 긍지를 갖고 범국민적인 교통질서 정착운동을 전개하고 특히 어린이 교통안전 증진을 위해 솔선수범할 것“이라 했다.
홍영화 서장은 격려사에서 “열악한 여건하에서 어머니들이 등하교길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나서 연합회를 결성하고 오늘 발대식을 거행한데 대하여 사의를 표한다“하고 어린이들 교통사고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내빈축사에서 “광진구는 ‘전국에서 시범적으로 경기도 부천시와 함께 ‘교통특구‘로 지정받아 ‘선진교통문화‘를구현하고 있다“하고 “특히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학교주변 등에 여러가지 교통안전 시설과 행정지원을 해야하는 구청장으로서 송구스럽다“하며 어머니연합회 발대식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 했다.
특히,이날 축사에 나선 권택기 국회의원(새누리당 광진갑)은 “오늘이 여러분과 제가 공식적으로 만나는 마지막 시간인 것 같다“하여 장내를 숙연하게 하기도 했다.
권 의원은 “제가 국회의원이 되고나서 녹색어머니회 여러분들을 매년 국회로 초청하여 위로를 해드리고 격려를 했는데 이제 많은 아쉬움을 남기고 간다“하며 회원들을 격려하자 뜨거운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회원들은 이날 결의문을 채택하고
1)등하교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질서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2)선진질서 의식고취와 자율질서 정착을 위한 지도계몽 3)광진녹색 어머니회 이름으로 봉사활동에도 적극참여하고 지역사회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 등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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