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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특보! 광진의소리 온라인 혁신호 전국 처음 발행
당일 광진구 주요뉴스 한눈에! 종합편집혁신호 제공...이어 상세뉴스편집방식
등록일: 2022-10-19 , 작성자: 광진의소리
▲10월 말까지 시험가동후 11월부터 본격 서비스 실시함. 이제 광진구의 사건사고 등 종합뉴스를 온라인-인터넷미디어에서도 한 눈에 볼 수 있다. 그동안은 온라인 인터넷매체의 특성상 ‘한 꼭지 한 주제 편집방식’ 때문에 다양한 뉴스가 대부분 버려지고 각 뉴스별 중요도를 볼 수가 없었다/광진의소리
뉴스특보!(社告)
광진의소리 온라인 혁신호 발행
당일 광진구 주요뉴스 한눈에 종합편집혁신호 제공...이어 상세뉴스편집방식
광진의소리는 크로나19악몽을 씻고 다시 활기찬 일상회복을 갈망하는 국민적 여망에 부응하여 특히,광진구중심의 지역뉴스를 당일 종합뉴스형식으로 <한눈에 혁신호>를 특별제공합니다.
<온라인 한눈에 혁신호>는 일반 종이신문의 편집방식으로 1)당일 탑뉴스 2)주요 사건사고 1면배치 3)광고면 배치 등
온라인 신문의 새로운 독자서비스의 일환으로 광진의소리가 전국 최초로 기획하였습니다.
특히,사실상 코로나19방역 거리두기가 해지되면서 시민들의 오프라인 행사가 다시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그간의 온라인 매체는 <뉴스밸류news value. 보도가치의 차별화 편집>이 불가하여 거의 100% 동가편집합니다. 이러한 폐단을 해소하기위해 본지는 일반 오프라인신문의 1면편집방식의 혁신호를 제공합니다. <한눈에 볼수 있는 당일 광진구 종합뉴스판>으로 보면 됩니다.뉴스의 경중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물론,온라인 헤드라인뉴스는 당일 뉴스가치가 가장 높은 주제로 편집합니다.
많은 관심과 애독을 권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2.10.19.
광진의소리
발행인겸 편집국장 유윤석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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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전국 아름다운 미소사진전 시상식 열려
▲김영숙 작 ‘행복한 미소’ 금상수상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제23회 광진구의 ‘아름다운 미소사진 공모전’ 시상식이 18일 나루아트센터 전시실에서 개최되었다.
광진구가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진구지부(지부장 김화연)가 주관하는 ‘아름다운 미소사진전’은 아름다운 미소를 테마로 1999년부터 열린 전국 규모의 사진 공모전이다.
올해에는 코로나19 재확산과 경기 침체 등으로 아직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위기를 극복하고 미소를 다시 찾아 희망을 나누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568점이 접수되어 11점이 입상하고, 102점이 입선했다.
입상 선정작은 금상 1점 700만 원, 은상 2점 각 300만 원, 동상 3점 각 100만 원, 가작 5점 각 5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며, 입선작은 상장을 수여. | *
금상을 수상한 김영숙 씨의 작품 ‘행복을 꿈꾸며’는 희망을 주는 여성의 미소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숙 작가는 수상소감(도록)에서 이번 작품은 얼마전 지중해연안 여행중 자유시간에 현지 가이드(모델)가 쉬는 모습을 우연히 촬영한 것“임을 밝히고 흑백처리하여 그 예술성을 높힌 것으로 보인다.
은상 수상작 김명주 씨의 ‘우린 친구’는 물장난을 치는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모습을, 또 다른 은상 수상작인 박익균 씨의 ‘전통 무희의 미소’는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담았다.
심사 결과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진구지부 홈페이지에 공개되었으며, 입상작은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나루아트센터 전시실에 전시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백일명 부구청장 대독)은 “지난해에는 탈 뒤에 숨겨진 미소가 금상을 받았는데 올해에는 마스크를 벗고 미소를 되찾은 사진이 금상을 수상해 더욱 뜻깊다”라며, “미소 사진전을 통해 희망을 찾아가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 ◆제8회 긴고랑한마음축제 최준영 광진경찰서장도 동참
아차산 등 지역치안 취약지대만전 다짐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제8회 긴고랑한마음축제가 18일(화) 긴고랑체육공원에서 구름 한 점 없는 청아한 날씨속에 화려한 개막무대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호 광진구청장을 중심으로 지역 정치인들도 대거 참석하여 주민들과 함께 했다. 전혜숙 민주당 국회의원,추윤구 광진구의회의장,전병주·박성연 시의원,김상희·고상순·최일환 구의원,(자양동) 김미영·이동길 구의원 등 지역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
특히,작은 마을축제임에도 최준영 광진경찰서장도 참석하여 경품권 제비뽑기 등 주민들과 어울렸다. 추윤구 의장은 “오늘 최준영 광진경찰서장이 참석한 것은 이곳 긴고랑마을이 아차산을 비롯하여 치안수요가 많아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오셨다”하고 주민들과 함께 사의를 표한다 했다.
또한 도농교류차원에서 충북 괴산군 감귤면 이진훈 면장과 김연식 주민자치위원장도 특별초대되어 의미있는 시간도 가졌다.
긴고랑한마음축제는 초청공연,자치회관 프로그램발표,주민노래자랑,예술체험 및 먹거리 녹색장터,농산물직거래장터,건강상담 등 지역축제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여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혔다.. | ◆광진구 어르신 장기대회 열려
<광진의소리= 윤태한 기자>
광진구가 18일,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대한노인회광진구지회(지회장 황갑석) 주관으로 ‘제16회 광진구 어르신 장기대회’를 개최했다.
구는 같은 취미를 가진 어르신들이 친목하고 화합하며 즐거움을 얻고, 두뇌 회전과 함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또한, 장기대국을 통해 어르신들의 노련함을 바탕으로 발휘되는 지혜와 식견을 배우고자 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만큼, 이번 대회에는 김경호 구청장과 함께 국회의원, 시‧구의원, 광진구 어르신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장기 한판에는 선택과 고난 그리고 역전의 희열이 얽혀있듯이 우리의 인생도 그러하다”라며 “좋은 일과 슬픈 일, 행복했던 순간과 어려웠던 시기를 모두 거쳐 오신 것처럼 오늘 대국도 멋지게 펼쳐나가시길 바란다”라고 격려사를 건넸다.
대국선수 64명은 사전에 광진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접수를 받아 꾸려졌다. 선수들은 한국장기연맹 심판 규정에 준해 오전 대국과 오후 대국을 치르며 승부를 겨뤘다.
총 대국 시간은 한 경기당 30분으로, 16강까지의 경기는 리그전으로 펼쳐졌고, 그 이후의 경기는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결승전을 끝으로 경기는 마무리됐으며, 1등에서 8등에 오른 선수까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기대회를 참관했던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동년배들과 장기 경기를 지켜볼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우리도 젊은이 못지않은 열정과 체력을 갖고 있으니, 앞으로도 우리 또래들을 위한 대회를 많이 열어주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여가선용과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 ◆민선8기 100일차 광진구자율방범대 특별순찰
<광진의소리=윤태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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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화면>남미 볼리비아 오루로 축제(출처)알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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