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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인사엿보기>박근혜대통령 인사스타일 논란
CHOSUN*COM/펌... 영남편중인사 지적
등록일: 2013-10-30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 나라인사 엿보기= 유윤석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편중인사가 민심을 사납게 하고 있다. 그러나 박 대통령의 ‘외고집 인사스타일‘은 누구도 꺾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조선일보‘까지 ‘영남편중‘현상이라며 까발렸다.
인사권자는 ‘인사는 고유권한‘임을 내세운다.그러나 그 인사권한의 고유성은 전 국민이 위탁한 권한에 불과하다.
일반 대다수 국민정서 및 일반 국민의 눈높이와 동떨어지게 어깃장을 놓을 경우 ‘민심이반‘의 동인이 된다.
일사분란한 ‘충성부대‘로서 통치권강화에는 도움이 되지만 정치사회적으로 가장 무서운 현상은 ‘민심이반‘이다.
‘탕평책 인사‘는 그래서 아무나 못하는 것일까 싶다. 성군(聖君)들만의 ‘고유영역‘일까.
박대통령은 ‘헌정민주화, 민주헌정 유지발전‘을(대선 전후 국내 전 언론 최초, 본지 여러번 포토패러디만평에서 ‘민주헌정 = 박근혜 대통령의 아킬레스 건으로 지적) 역발상으로 추진해야 옳다.
야당에 굴복한다고 생각하면 더 큰 불행이 올 수 있다. 박대통령의 아킬레스 건이 될 수 있는 ‘민주헌정확립‘은 오히려 박대통령의 권력기반을 역사와 민심에 근거하게 할 것이다. 북한 김정은 권력과 유사한 권력을 강화할 경우 그 종말은 대단히 불행해질 것이다.
본지는 지역신문의 한계가 있지만 광진구민의 알 권리차원에서 아래 기사를 펌인용 게재한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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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가 29일 행정부 장차관급, 청와대 수석 및 비서관, 이번 정부 들어 새로 임명된 공공기관장 등 총 195명을 전수 조사한 결과 영남 출신이 전체의 35%인 69명을 차지하는 ‘영남 편중‘ 현상이 나타났다.
◇‘영남 편중‘ 공공기관이 정부보다 심해
장차관 등의 출신 지역은 영남에 이어 수도권(55명), 충청(28명), 호남(26명), 강원(10명), 제주(4명) 등 순서였다. 충청과 호남을 합쳐도 영남보다 숫자가 적은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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