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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20년 넘게 사용한 도로 건축허가 승인, 지역주민들 불만고조

등록일: 2016-02-16 16:37:29 , 등록자: 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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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20년 넘게 사용한 도로 건축허가 승인, 지역주민들 불만고조

없는 길은 만들지 못할망정 20년 넘게 사용한 도로 건축허가 승인

김정석|승인2016.02.16 13:58





도로명 지도에도 표기된 도로

[뉴스에이=전국 취재국 김정석] 서울시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광진구 자양1동 도로명 지도에도 나와 있는 20년 넘게 사용하던 도로를 사도라는 이유로 건축허가를 승인해 줘 주민들의 불편으로 말썽이 일고 있다.

주민 A,모씨 는 “구청 도로과와 건축과에 문의 했지만 사도라는 이유로 나 몰라라 하고 있어, 광진구 의회 A모 구 의원 에게 문의하자 구 의원은 구청에서 알아 봤다“며 “앞 필지에 건축 공사 중으로 공사가 있어 위험성이 있어 화단을 만들어 막았다“는 답변을 들었다며 ”공사중에 막았다면 시멘트로 완고하게 화단을 만들 수 있겠느냐며 한쪽은 주차선까지 그어져 있다“며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말하며 공사가 끝나면 어떻게 하는지 두고 볼 것“이라며 언성을 높였다.

주민 B모씨 (전직 공무원 67 남)는 “없는 길도 만들어야 할 판에 20년 넘게 사용하던 도로를 자치단체에서 매입 해서 라도 주민들 편의를 도모해야 함에도 사도라는 이유로 건축허가를 승인해준 것은 주민을 위한 행정인지 건축주를 위한 행정인지...”라며 언성을 높였다.

또다른 B모씨 “지역구 선출직 공무원들은 무엇을 하는지”라며 “선거철만 되면 머리가 땅에 닿을 정도로 고개를 숙이지만 진정 지역구 구민들의 애로사항은 나 몰라라 한다“며 일침을 가해 오는 4월 총선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주목된다.

주민 C모씨(골목시장 상인 남)는 “골목시장에서 20년 넘게 상업을 하지만 이런 일은 대한민국에 광진구 밖에 없을 것이다“라며 ”청와대 민정수석실과 인사 혁신처 등에 민원을 제기할 수 있는 곳이면 모두 알아봐서 민원을 제기 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또한 “주민들이 각 언론사와 종합편성 체널에 취재요청을 해서 꼭 바로잡아줘야 할 것“ 이라며 일침을 가했다.

주민 D모씨 “오는 4월 총선에 해결해주는 후보가 있다면 도시락 가지고 다니며 선거운동 할 때 자원봉사를 하겠다“고 까지 벼르고 있어 광진구의 대처가 주목된다.

다음기사 불법 건축물 피해 속출 강제 이행금 현실에 맞나

김정석 rla79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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