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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 날
등록일: 2014-05-07 13:38:45 , 등록자: 불꽃1004 부처님오신 날
부처님의 자비가
세상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다시는 어이없는 잘못으로
꿈나무들의 꿈을 짓밟는 아픔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그 누구만의 아픔이 아니라
온 국민의 아픔이 되고 슬픔이 되어버린 상처
부처님오신 날을 맞이하여 치유가 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발원합니다.
부처님에게도 발원합니다.
반칙이 없는 세상
눈 가리고 아옹 하는 일이 결코 없는 세상
惡인은 벌을 받고 善인은 복을 받는 세상
신들께서 이구동성으로 말씀 했지요
착하게 살면 복을 받는다는 그 진리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실 것을 발원합니다.
세상을 좀 먹는 인간들에게는
부처님의 회초리가 사정없기를 발원합니다.
2014. 5. 6. 부처님오신 날을 맞아 불꽃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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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물에 대한 독자 의견 | 해변의 슬픔 혜당화의 눈물 (바다의 눈물) 해당화 海棠花
아슬히 서운히 피어나는 꽃
님의 숨결 한 가닥 붙어와
꽃잎 시리게 부서지는 이슬
떠나는 가슴 쓸어내린 눈물인가?
바람도 아쉬워 쉬어간 흔적일까?
해당화 꽃 피는 시절
못 잊어 지새운 그리움 가고
무성한 날 사랑도 기꺼이 지면
저만치 비 내리고
또 세월 가리 | 눈 가리고 아옹 하는 일이 결코 없는 세상 (무신론자) 반칙이 없는 세상
눈 가리고 아옹 하는 일이 결코 없는 세상
惡인은 벌을 받고 善인은 복을 받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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