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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8. 24. 무상급식 선거를 보면서....
등록일: 2011-08-27 07:00:44 , 등록자: 동명 ★서울시 8.24. 무상급식 선거를 보면서...
사람이 태어날 때 혼자 태어 나지만 숨을 쉬는 순간부터...
숨을 멈추는 순간까지.... 우리(집단집결.공동의식) 라는 틀
속에서 살아가야만 한다.
우리집.우리동네 우리나라가 최 우선인 것이다.
하물며 동물과 날짐승들도 무리지어 살아가거늘....
만물의 영장인 사람이 너와 내가 다르다는 “따로 국밥“으로 아이들을
키워서 되겠는가.? 하는 것이다.
사람이 성장하여 무한경쟁의 시대에 진입하여 노력 여하에 따른 차등은 있을 수 있겠으나... 의무교육 과정에 있는 이 나라 “꿈 나무“들에게
너와 내가 다르다는 (부자아이 가난한아이)편가르기 무상(의무)급식
투표는 대단히 잘못된 것이였다.
국가사회 라는 큰 틀 속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줘야 할 기성세대가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을 정치 노름판의 대상으로 삼았다 하는 것은 오늘날 기성세대의 씻을 수 없는 역사의 죄인이 되지 않을까....?
조바심과 두려움이 앞서지 않을수 없는 것이다.
현존 우리 국가사회에 공동의식은 무너졌다.
아파트(공동주택)생활을 해보면.....
한국 국민정신의 현장을 보는 것과 같다
공동의식 그것도 행정부에서 부터 무너져 있다.
6~70년대 아동프로 “누가 누가 잘하나?“ 너와 내가 다르다.는
교육정책은 일본의 식민통치 잔재교육 이었기에....
“누가 누가 잘하나? 방영 폐지를 요구하여 없엤던 “필자“로서
8.24 서울시 의무교육 대상 아이들 무상급식 투표 찬.반을 보고
있노라니 울아통이 치밀고 가슴이 저려 어찌할 바 몰랐다.
국력의 기본은 국민정신력 = 누가 누가 잘하나 아니요.
모두 모두 잘 하자. 는 “전체의식이 국력의 홱“이다.
국가사회는 우리들 기성세대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자손손 연대의식으로 길이 길이 보존 발전해 가야만 한다.
그러하기에 서울시민은 위대했다. 투표결과 25.7%
아이들 밥그릇 가지고 정치권의 노름판으로 삼는것을 거부한 것이나
다를바 없다.
잠에서 깬 서울시민들은 집단집결 공동의식이 살아 있다.는 증표인
것이다.
국민을 위해서 정부가 있는 것이지.
소수 특권층의 정권을 위해서 국민이 있는것이 아니라 는
대의정치의 근간을 정치권은 바르게 세워야 할 것이다.
^-東明 정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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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물에 대한 독자 의견 | 성숙된 국민의식 (광나루노신사) 애기들 밥상만큼은 억만장자 재벌자식이든 중산층 아이들이든 가난한집 자식들이든 차별없이 잘 먹이기로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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