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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구내식당 매점 입찰의 문제점
등록일: 2011-05-12 15:52:06 , 등록자: 시민감시 아무런 원칙도 없고 개념도 없는 입찰공고와 고무줄 늘어나고 줄어들듯 하는 입찰 예정가격 정말 머리속에 뭐가 들어있는지?
무뇌(?) 아닌가!
이럴 수 밖에 없는 것은 채용할 때 채점오류에도 낙점되는 그런 인사전횡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능력도 검증하지 않고 줄 잘서서 세금 탕진하는 몹쓸 짓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든다.
광진구도서관 구내식당과 매점 입찰에 대한 광진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 있는 공고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소재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장동 113 지상 1층이고 면적은 394.65㎡인 도서관 구내식당 및 매점 공고를 일자별로 정리해서 입찰 예정가격을 비교하면,
4월18일 공고 77,539,190원 (1년, 부가세포함)
4월30일 재공고 69,800,000원 (1년, 부가세포함)
5월 7일 재공고 62,820,000원 (1년, 부가세포함)
5월11일 재공고 56,538,000원 (1년, 부가세포함)
입찰 예정가격이 3주만에 2천백만원이 깍였다.
뭐냐? 유찰된 경매도 아니고?
그럼 관내 다른 시설들의 식당과 매점도 이런식으로 예정가격이 깍일 수 있다는 것인데, 지금 입주해서 영업하고 있는 상인들은 완전 공단의 봉(?) 아닌가?
아니면 또 측근들에게 싼 가격으로 주려는 작업(?)은 아닌지 의문이다.
경영혁신하겠다던 공단?
거품 입찰 예정가격에 대해 공단의 변명을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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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물에 대한 독자 의견 | 취재결과 메인포스트에 심층기사로 올림 (편집국장) 시민감시님, 2011-05-17 일치 사회면에 “<속보>광진정보도서관 구내식당 및 매점 입찰 또 유찰! = 현 운영자, “100%가족들이 하지않으면 수익성 안나온다“ 제목으로 취재결과를 올렸습니다. 지역신문 기자의 취재한계도 있습니다만 최선을 다했슴니다. 새로운 정보가 있으면 2차취재도 합니다. 감사합니다.(편집국장 유윤석 실명 올림) | 아직도 “쨔고“가 가능한가 (불공정 신사) 그럼 관내 다른 시설들의 식당과 매점도 이런식으로 예정가격이 깍일 수 있다는 것인데, 지금 입주해서 영업하고 있는 상인들은 완전 공단의 봉(?) 아닌가? 아니면 또 측근들에게 싼 가격으로 주려는 작업(?)은 아닌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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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이사장 첫 작품인가? 그렇다면 앞날이 캄캄하겠꾸멍!!! | 취재후 결과 공개하겠습니다 (편집국장) 시민감시님,편집국장 유윤석입니다. 바로 사실관계를 취재하겠습니다. 그리고 취재결과(사실관계 확인시)를 투명하게 기사화 하겠습니다. 다만, 사실관계 확인과정에서 혹시,쌍방의 주장이 큰 격차를 보일경우엔 기사화하기 전에 양측에 대해 정밀취재과정을 몇 차례 거칠 수도 있습니다. 이 점 이해를 바랍니다. 대신 사실에 근거할 경우 광진의 소리는 어떠한 유혹과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사실보도“합니다. 동시에 여러분에 대한 압력 등도 강력히 견제해드리니 “진실“일 경우 절대로 굽히지 마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는 저의 이메일(y2s777@naver.com)로 ‘사연‘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편집국장 유윤석 실명 올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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