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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
등록일: 2011-01-16 19:01:05 , 등록자: 일장검 
석존은 인간이 소유의 욕념에서 해방되기까지는 세상에
피나는 싸움이 그치지 않을 것으로 달구하고 먼저 스스로의
욕념을 버리고 몇십대나 몇백대의 차대의 극락원을 쟁취하려고
발현 하셨다.
그리하여 스스로는 혁명가이며 나를 따르는자 역시 혁명가라 하여
그 복장까지 현세의 지옥인과 구별 짓게 하셧다. 삭발은 그 혁명
전술의 첫째.법의는 둘째. 염주는 그 셋째다 라고 설파하였다.
부처님은 그 싸움의 원인을 인간의 소유욕에 있다고 갈파하고 먼저
지위도 권력도 내버리고 벌거숭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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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물에 대한 독자 의견 | 아차산 시님이신강여... (갯마을) 현실을 등진 저 시님은 시방 무슨 생각?? 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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