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 화양전통시장맥주축제 와글바글 대성황
광진구, 2025 전통시장 활성화 릴레이 대축제 첫날 대박...

등록일: 2025-06-11 , 작성자: 광진의소리

<심층=최종입력 06.12.05:29. 광진의소리 유윤석 기자>

◆화양전통시장맥주축제 4000여 참여인파 와글바글 야단법석 대성황!
광진구, 2025 전통시장 활성화 릴레이 대축제 첫날 대박 나...

6.10.(화) 16:30 화양제일전통시장(회장 최규철) ‘제7회화양연화맥주축제‘가 대성황을 이뤘다.

본지는 의례적인 연례행사라 <포토뉴스>로 보도한 바,축제가 막을 내린후 화양연화맥주축제 제7회의 상인들의 자체종합평가에서 “상당한 변화“가 나타나 점을 확인하고 <심층보도>로 격상했다.

전통시장을 살리고 이를 통해 열악한 광진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상인들과 광진구 유관기관 등의 적극적인 노력과 지원의 성과로 보인다.

광진구, 2025 전통시장 활성화 릴레이 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축제는 오신환 국민의힘 광진을당협위원장,김경호 광진구청장,전은혜 광진구의회 의장을 비롯 지역 시의원,구의원들, 광진구 전통시장회장단 등이 대거 자리를 함께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한 열악한 광진구 지역경제 활력화를 다짐하였다.

◆“단순히 먹거리 잔치가 아니다“

전통시장과 대학가 청년의 융합문화.. 최규철 회장은 축제개맥 인사말에서 “우리화양제일전통시장은 1980년대부터 이자리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숨쉬어온 소중한 삶의 터전“이라하고 “예전에는 재래시장의 의미가 강했지만 ,지금은 대학가 주변의 특성을 살려 먹거리중심으로 젊은 층과 소통하고자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했다.

최 회장은 “그 변화의 중심에 오늘 이렇게 제7회 화양연화맥주축제“가 열려 여러분과 함께 그 의미를 나누게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올렸다.

특히,최 회장은 이 축제는 “단순히 먹거리잔치가 아니다“하고,“우리 시장이 지역사회와 더 가까워지고,젊은 세대와도 어깨를 나란히 하겠다는 약속이기도 하다“했다.

최 회장은 화양제일전통시장의 지역특성상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청년이 함께 일어나는 광진구 화양동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 했다.

◆화양제일전통시장 맥주축제 야단법석 대박 나!

축제후 주변상권에 2차 여진 파급효과 ---

생맥주 총 100통 소비,약 4000여명의 지역주민과 대학가 청년대학생들 밤10시까지 와글바글 야단법석 대성황!

당일 15,000여 명의 유동인구 시장통 왕래,안전사고 전무!

최규철 회장은 이례적으로 축제막을 내린 다음날 위와 같은 축제성과를 결산하고,“고객과 상인들 모두 만족도가 높았다“고 자평했다.

특히, 축제종료(밤10시)후에도 일부 고객들의 2차 자리가 인근 상점가로 번져나가 주변상권에도 밤늦게까지 활기를 띠는 파문을 가져왔다고 자평했다.

◆ “지역사회와 청년이 함께 어우러지는 열린공간...“

최 회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화양제일전통시장은 “지역사회와 창년이 함께 어우러지는 열린공간으로서의 가능성을 재확인“했다며,전통시장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유입효과를 만들어낸 이미있는 시간“이라며 지역사회변화발전의 견인차가 될 것을 다짐했다.

◆화양제일전통시장,‘홍대거리와 버금하는 대학촌시장 명소‘기대...

본지는 광진구 전통시장발전을 통해 열악한 광진구지 역경제활력화의 거점구축을 창간목표중의 하나로 하고 많은 지면을 할애한 바,

특히 화양제일전통시장은 국내외 관광명소로 발전한 홍대거리와 버금하는 건국대,세종대 등 광진구 대학촌의 상징시장으로 서울의 국내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을 응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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