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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광진환경한마당 환경보존*탄소중립실천 다짐
탄소중립 화분 나눔,민화부채 만들기,환경지킴이 인공지능 로봇,청바지 업사이클링 부스 등
등록일: 2025-06-08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광진구가 제30회 환경의 날을 맞아 6월 7일(토)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2025 광진환경한마당’을 열었다.
광진환경한마당은 환경보전과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대규모 행사다. 환경단체, 유관기관, 주민들이 다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자리로 다채롭게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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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주빈인 김경호 광진구청장을 비롯,이정헌 지역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갑),전은혜 광진구의회 의장,오신환 국민의힘 광진을당협위원장,전병주.김영옥.김혜영 서울시의원과 광진구의회 의원 등 지역 선출직 공직자들도 대거 참석해 지구환경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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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생태보전 뮤지컬 순으로 진행했다. 기념식은 ‘환경의 날 기념 퍼포먼스’. 김경호 광진구청장을 비롯, 환경단체, 이에스지 기업, 구민이 함께 매직트리 개화식을 가지며 탄소저감 실천의지를 다졌다. ‘소통하며 함께 발전하는 친환경 도시 광진’을 주제로 한 영상이 표출되고 파란색과 초록색 부채를 연달아 흔드는 ‘지구의 물결’ 퍼포먼스로 환경보호 공감대를 일깨웠다.
이어서 환경보전 유공자 약 20명에게 표창을 수여. 환경작품 공모전 입상자 초‧중학생 30명 또한 수상의 영예를 안겼다. 국악‧힙합 퓨전 공연단인 광개토사물놀이의 공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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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는 생태보전 어린이 환경뮤지컬 ‘토끼가 어떻게 생겼소?’가 상연되었다. 전래동화 별주부전을 각색한 공연으로 플라스틱으로 오염된 바닷속 동물들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공연은 큐알코드를 통해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
행사 부스는 11개 마련했다. ▲탄소중립 화분 나눔 ▲민화부채 만들기 ▲환경지킴이 인공지능 로봇 ▲청바지 업사이클링 ▲기후위기 퀴즈 등 체험형 홍보부스를 운영, 탄소중립 실천을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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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탄소중립화분나눔‘부스에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져 문전성시를 이뤘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환경의 날을 기념해 광진환경한마당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가 지구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라며 “친환경을 주제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으니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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