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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의 글을 쓰는 사람들에게 귀감

등록일: 2016-12-30 06:55:21 , 등록자: 문예나루회원

나루문예

『나루문예』는 《끼》가 넘치는 사람들이 닻을 내리고
글끼뿐만 아니라 말끼, 춤끼, 노래끼, 그림끼 등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이러한 끼를 모아
한국 문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하여
미래의 문단을 꿈꾸는 사람들의 터전입니다.

우리는
항상 공부하고 연구하고 갈고 닦아
변화와 발전을 이루고자 하는 진화의 핵심을 꿈으로 여깁니다.

이러한 우리의 길에 동참하신 모든 회원께서는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걸어가야 할 것입니다.

시, 소설, 수필 이 모든 것은 이론을 중시하는 학문도 아니요, 철학도 아닌 예술입니다.
예술은 현실세계에 대한 아름다운 해석과 감동적인 표현이 생명이겠지요.
예술가는 팬들의 기대와 환호를 향하여 항해하는 항해사입니다.

많은 팬들이 공감하고 감동하여 항해에 동참할 때 예술가의 가치는 살아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다음 사항을 명심해야할 것입니다.

※ 김소월, 서정주, 조지훈, 박목월, 김동리, 현진건, 김유정, 등은 우리가 너무 좋아하는 작가들입니다. 우리가 그들을 좋아하는 것은 그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예술의 경지를 개척하였기 때문입니다. 지금 누가 그들을 흉내 내어 그 수준 이상의 글을 쓴다 해도 박수를 받지 못할 것입니다. 독자는 언제나 새로운 것을 기다리기 때문입니다.

1. 흔한 말, 흔한 가락이 아닌 참신하고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어 주세요.
나만이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아름다움과 새로운 멋을 창조해 주세요.

2. 한 개의 어휘, 한 구절의 표현도 더 이상 뺄 수도 없고 바꿀 수도 없으며 다른 말이 더 들어갈 수도 없는 그런 글, 완벽한 자신감이 있는 글만 보여주세요.

※ 팬이 없는 예술가는 생명 없는 쓰레기 생산자일 뿐입니다. 지금은 설령 첫걸음이라 많은 팬을 얻지 못하고 있을지라도 팬을 유혹하려는 노력은 멈출 수 없는 과제입니다.
비판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비판자의 말에 고마움을 느끼고 귀 기울이는 사람은 그 비판자를 나의 팬으로 만들어 발전과 성공을 이룹니다.

칭찬만 일삼는 사람만 곁에 모아두면 올바른 판단을 못하고 결국 간신들의 노예가 될 뿐 아무런 발전과 성공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간신은 주군을 패배자로 만들 뿐 성공시키지는 못합니다.

3. 한 편의 글을 공개하였으면 다른 이의 글 열 편은 읽으셔야합니다. 내 글을 읽어주기를 바라면서 다른 글 읽기를 게을리 한다면 글 쓰는 이의 양심이 아닙니다.

4. 읽은 글에는 반드시 그 값으로 덧글을 남겨주세요. 최소한의 예의이며 보답이며 팬을 늘려가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덧글을 달아주면 내 글에도 덧글이 달릴 것입니다.

5. 덧글은 반드시 읽은 후의 소감이어야 합니다. 참신하고 독창적인 멋과 아름다움이 발견되면 주저 없이 칭찬해 주세요. 부족하거나 어색하거나 미진한 점이 발견되면 역시 주저하지 말고 이야기 해주세요. 비난이 아니라 충고요, 조언입니다. 이것이 서로 격려하는 미덕입니다.

6. 내 생각과는 다른 비평적인 덧글을 만나면 불쾌하게 생각하지 말고 고맙게 받아드려야 합니다. 읽어 주었다는 것만으로도 읽지 않고 지나친 사람보다 고마운 사람이며, 덧글을 남긴 것만으로도 무관심하게 지나친 사람보다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들의 의견을 진심으로 받아들이면 그들이야말로 나의 진실한 팬이 될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말에 귀 기울여 주는 사람에게 충성합니다.

※카페 『나루문예』는 어느 한 개인의 전유물이 아니라 꿈을 같이 하는 우리 모두가 공동으로 만들어 가는 광장입니다. 현재 13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작은 세계가 아닙니다. 1300여명이 같은 꿈을 꾸면서 한 마음이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성공한 문예인의 집단이 될 것입니다. 1300여명 모든 회원을 나의 팬으로 만든다면 이미 성공한 문예인입니다. 모든 회원들이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바로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성공하는 길입니다.

7. 하루에 2편 이상의 글을 올리는 것은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너무 많은 글을 올리는 것은 오히려 독자를 밀어내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하루에 2편 발표하고 며칠 건너뛰는 것보다 나누어서 하루 한 편씩 올리는 것이 독자를 더 끌어 모을 수 있습니다.

8, 회원의 증가는 나의 팬을 늘리는 지름길입니다. 블로그나 다른 카페에서 호감이 가는 분들을 카페로 초대하여 함께 가도록 유인하세요. 『나루문예』가 비대해질수록 나의 활동무대가 넓어지는 것입니다.

9, 『나루문예』에서 계획하고 추진하는 모든 행사나 활동은 우리의 무대를 넓히려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우리의 활동영역을 확대하면 할수록 회원 한 분 한 분의 결실이 풍성해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는 다른 사람을 위한 길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을 위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보람을 얻는 길입니다.

10. 『나루문예』는 모든 회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나루문예작가회 회장 솔트 정연하

나루문예 드림

http://cafe.naver.com/aliterarymo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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