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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비의 쭝궈라이딩수칙

등록일: 2017-01-08 17:50:56 , 등록자: 펌쟁이

쭝궈라이딩

등록일: 2017-01-08 17:49:16 , 등록자: 선험자

37. 중국 자전거여행 종합 편2009 중국, 베트남, 라오스
2010.02.11 19:59
1. 여행기간: 2009. 10. 21. ~ 2010. 01. 18. 까지 90일간.

2. 여행시 환율기준: (중국) 1위안 – (한국) 180원으로 환산 함.

3. 여행환경
처음 중국 넘어올 때만 해도 도시 외각을 벗어나면 허름한 판잣집 같은 곳에 식당이나 가게도 없고 사람들은 경직되어있어 경계를 해야 되고, 공안(경찰)들은 괜히 시비를 걸어 돈을 요구하고…… 뭐 이런 생각들이 있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중국 동부 해안 쪽은 입이 벌어질 정도로 도시화가 되어있고 (우리나라 보다 더……) 내륙 쪽도 거의 50~100km 거리 안쪽으로 크고 작은 도시들이 형성되어있다. (서부 지역은 제외)
도로변에도 크고 작은 마을들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웬만한 마을에는 식당이나 가게들이 있어 음식걱정은 안 해도 된다. 사람들도 상당히 개방적이고 친절하다. 일부 유명 관광지를 제외하고는 식당이나 가게에서 음식값을 바가지 씌우는 경우도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같은 국수인데 값이 비싸다면 고기 건더기가 들어있다 던지 할 것이다. 숙소도 비싸다면 나름의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러니 중국에서 자전거여행을 할 때는 바가지 걱정은 일단 접어두자.


4. 도로 및 날씨
1) 동부 해안지역:
칭다오, 난닝, 상하이 등을 연결하는 도로는 국도와 성도 대부분이 1~2m 정도의 갓길이 조성되어있고, 거의 평지이기 때문에 자전거 타기에 상당히 좋다. (공사구간이 조금 있다.) 물론 시내에는 이보다 넓은 자전거길이 조성되어있다. 도로에서 차량은 신경을 안 써도 되나 갓길로 자전거나 오토바이, 경운기 등의 통행이 끊이질 않는다. 10~11월에도 반바지에 티셔츠 하나입고 탈 정도로 따듯하지만 항상 스모그와 먼지가 뿌옇게 하늘을 뒤덮고 있다.

2) 중부 산악지역:
황산, 장쟈쪠(장가계)등의 중부 산악지역은 11~12월이 우기이다. 일주일에 거의 2~3일 이상은 비가 오고, 나머지는 흐린 날 이라고 보면 된다. 태양은 거의 볼 수가 없고, 바람이 차기 때문에 바람막이 재킷 등을 걸쳐야 된다. 국도, 성도 모두 갓길이 1m 이내로 좁거나 아예 없는 곳이 많고, 산악지역이기 때문에 경사길이 많다. 버스, 트럭 등의 통행이 많아 차량에 신경이 상당히 많이 쓰인다. 도로 확, 포장 공사 중인 구간과, 도로가 오래되어 거의 비포장 비슷한 도로가 상당히 많다.

3) 중남부 지역:
구이린(계림), 난닝 등의 시내에는 자전거 길이 조성되어 있으나 국도, 성도에는 1m이내의 좁은 갓길이나 아예 갓길이 없는 도로가 많다. 동부지역 보다는 못하지만 중부 산악지역 보다는 도로 사정이 좋은 거 같다. 날씨는 따듯하여 자전거타기 좋으나 항상 뿌옇게 흐려있고 가끔 쨍 한 하늘을 볼 수가 있다.


5. 중국의 교통체계
중국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우측통행이다. 하지만 교차로 신호체계가 직진, 좌회전 신호와 좌회전한 차가 들어오는 곳의 횡단보도 신호가 동시에 들어오게 되어있다. 즉 횡단보도의 녹색 등을 보고 길을 건너려고 하면 좌회전하는 차가 빵빵거리면서 앞으로 횡 하니 지나간다. 또 시내에서 보면 도로를 역 주행해 오는 차나, 오토바이 자전거 등이 상당히 많고, 골목길이나 좁은 도로에서 큰 도로로 나오는 사람은 절대 큰 도로를 살피지 않고 일단 끼어들고 보기 때문에 우리 쪽에서 방어운전을 하는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온갖 차량과 오토바이 등이 울려대는 경적 소리에 잠시라도 조용할 때가 없을 것이다. 정신건강을 위해 귀마개나 이어폰은 필수다. (물론 안전을 위해 외부 소리가 어느 정도 들리게 해야 한다.)


6. 라이딩 중 화장실 이용
아침, 저녁이야 숙소에서 해결하면 되지만 라이딩 중에 화장실 이용은 항상 문제다. 중국 땅이 상당히 넓기 때문에 길가에서 대충 해결하면 된다고 생각 하겠지만 실제로는 도로 가에서 해결하기가 상당히 힘들다. 시골 산길에서도 고개 하나 넘으면 마을이 있고 커브길 한번 돌면 밭에서 일하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을 지나치면 차가 지나가거나 오토바이가 지나가고…… 이럴 때 중국인구가 얼마나 많은지 실감 할 것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주유소를 이용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주유소에는 공중화장실이 딸려있는데 그냥 인사 한번 하고 사용하면 된다. 물론 90% 이상이 재래식 화장실이다. 이곳에서 말로만 듣던 칸막이 없는 화장실이 어떤 건지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7. 숙소 잡기
중국의 숙소는 호텔, 빈관, 여관(류관), 초대소 등이 있는데 호텔은 보통 200~300위안 이상이기 때문에 여행자들이 머물 일은 별로 없을 것이다. (물론 100위안 짜리 호텔도 있다.) 빈관, 여관은 비슷한 거 같고 초대소는 한 등급 낮은 것 같다. (느낌상……) 중국의 숙소는 시설에 따라 다양한 가격대가 있으므로 여건에 맞는 곳을 골라 가면 된다.

1) 80~100위안 (약14,400원~18,000원):
케이블TV, 냉,난방, 개인화장실, 온수샤워, 깔끔한 시설, 창이 있는 방, 커피포터, 녹차, 인터넷 가능. (인터넷은 가능한지 물어봐야 됨) 대도시 큰 도로변의 빈관 가격은 상당히 비싼 편이다.

2) 50~70위안 (약9,000원~12,600원):
케이블TV, 냉,난방, 개인화장실, 온수샤워, 깔끔한 시설, 대부분 창이 있는 방, 커피포터. 중, 소도시나 골목 안쪽 빈관은 조금 싼 편이다.

3) 30~40위안 (약5,400원~7,200원):
그냥TV(가끔 케이블), 선풍기, 난방 안됨, 개인화장실(가끔 공용), 온수샤워(가끔 공용, 가끔 냉수), 약간 지 저분 할 수 있음, 보온물통 제공, 창이 없고 방음이 잘 안 되는 곳이 많음. 소도시 골목길 안쪽 낡은 건물 등.

4) 10~20위안 (약1,800원~3,600원):
TV없음(운 좋으면 14인치TV), 냉,난방 안됨, 공용화장실, 샤워 안됨(가끔 냉수샤워), 대부분 지 저분 함, 보온물통 달라면 줌, 수건, 비누 없음. 대부분 우리나라 면 단위 정도의 작은 시골마을에 1층은 식당 등을 하고, 2층에 방 한두 칸 정도를 숙박용으로 이용.

* 나 같은 경우 보통 2), 3)번 숙소를 많이 이용했다. 1)번 숙소는 일주일에 한 두 번 인터넷을 이용할 때, 4)번 숙소는 작은 시골마을에서 이용. 어떤 때는 60위안에 인터넷 되는 방을 잡은 적도 있고, 어떤 때는 10위안에 식당 옆에 딸린 침대 하나 딸랑 놓인 창고 건물에서 잔 적도 있다. 위 가격과 시설은 평균적인 것이고, 도시마다 건물마다 가격과 시설은 약간씩 편차가 있다.


8. 음 식
중국의 음식은 우리가 알듯이 상당히 많은 종류가 있다. 가격대도 한끼식사가 몇 위안에서 ~ 몇 십 위안까지 다양하지만 자전거여행자들은 주로 저렴한 길거리 음식을 찾을 것이다.

1) 아 침
* 쌀 국수:
중국인들은 아침에 밥을 먹지 않고, 국수나 죽, 만두 등을 먹는다. 즉 아침에 밥을 파는 곳이 없다. 나는 국수를 좋아하지 않는데 중국의 국수는 대부분 쌀 국수이기 때문에 아침에 먹어도 속이 부대끼지 않고 맛도 좋다. 단 독특한 향이 나는 ‘상채‘를 넣는 곳이 많기 때문에 입에 안 맞으면 미리 말을 하면 된다. (동부 해안 쪽이 특히 많이 넣는 것 같다.) 가격은 보통 3~5위안 (540원~900원) 정도로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다. 양은 한끼식사로 충분할 정도로 많고, 가끔 2량(보통), 3량(곱빼기) 등을 물어보는 곳이 있는데 여행자들은 3량(곱빼기) 하면 된다. 가격은 5마우(0.5위안) 차이. 아침에 문 연 식당은 거의 국수집이라 보면 된다.

* 죽, 만두:
국수집 보다 많이 보이진 않지만 가끔 보이면 먹을 만 하다. 그냥 흰 쌀죽에 잘게 다진 무장아찌를 내어주는데 삶은달걀 등을 함께 먹으면 좋다. 가격은 1~2위안으로 저렴하지만 한 그릇으론 양에 안차고 자전거 타면 금방 배가 꺼진다. 만두 한 접시는 보통 3~5위안 정도 하는데 이도 간식으론 좋지만 배를 채우기에는 부족하다.

2) 점 심
* 계란볶음밥(지단쵸판):
국수와 밥을 함께하는 식당에서 대부분 먹을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 밥을 먹고 싶거나 국수에 질릴 때 먹을만하다. 4~5위안 (720원~900원) 정도.

* 도시락:
버스터미널 근처나 시장 근처 노점상에서 가끔 볼 수 있고, 식당에서 파는 경우도 있다. 일회용 도시락 하나에는 밥을 가득 담아주고, 다른 도시락 하나에는 반찬을 5가지 정도 담아주는데 맛도 좋고 푸짐해서 보이면 꼭 사먹었다. (많이는 안보임) 대부분 5위안 (900원)정도.

3) 저 녁
* 볶음요리와 밥:
중국의 식당에서 밥을 시킬 때는, 기본이 인원 수당 요리 한가지 정도를 시키면 된다. (요리 한가지에 밥 1인분이 딸려 나온다고 보면 됨.) 2~3명 정도면 둥근 테이블의 식당에서 밥을 먹어도 되지만 혼자라면 가격 면에서 부담이 된다. (약간 비쌈) 혼자라면 길가에 흔히 보이는 약간 흐름하고 사각테이블이 있고, 요리재료들을 진열해 놓은 식당에 가면 10위안(1,800원) 정도에 볶음요리 한가지와 밥을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4) 간 식
* 맥 주:
자전거 타면서 땀을 흠뻑 흘리고 나면 시원한 맥주 한잔 생각나게 마련이다. 중국의 맥주는 가격이 저렴한데다 맛도 상당히 좋다. (우리나라 맥주는 쓴맛이 강한데 중국맥주는 부드럽고 순하다.) 한 병에 3~5위안 정도. 비싼 건 7위안 짜리도 있는데 3위안 짜리도 맛있다.

* 견과류:
시장이나 마트에 가면 땅콩, 해바라기 씨, 청포도 등 여러 종류의 견과류를 볼 수가 있는데 술안주나 심심풀이 간식으로 먹을만하다. 가격대도 다양하므로 이것저것 조금씩 골라 먹어볼 만하다.

* 과자류:
초콜릿, 비스킷 등 고가의 과자부터 한 개씩 낮게 포장되어있는 과자를, 과일 팔듯이 무게를 달아 파는 것까지 가격대가 다양하다. 포테이토칩 3위안 (불고기맛, 매운맛 등 1위안짜리 3봉을 사는 것도 괜찮다.) 낱게 포장되어있는 불량식품틱한 과자를 이것저것 골라 한 봉지 사먹는 것도 나름 괜찮다. 5위안 정도. (무게에 따라 다름) 저렴한 비스킷 2~3위안 정도. 맛있는 비스킷 5~8위안 정도.

5) 과일
동부 해안 쪽은 귤이 상당히 저렴하고 맛있다. 작은 귤 10개정도 2~3위안. (무게를 달아 팜) 중부 내륙 쪽은 귤 값이 거의 두 배 정도 비싼 것 같다.

6) 사탕수수
길가나 가게에서 사탕수수를 흔하게 볼 수 있는데 갈증 날 때나 심심풀이로 먹으면 좋다. 크기나 파는 장소, 손질한 정도 등에 따라 3~5위안 정도. 도로 가에서 사면 아무래도 싸다.

7) 꼬치
저녁에 시장골목 등에 나가보면 꼬치구이 파는 곳을 많이 볼 수 있다. 파, 고구마, 만두, 소시지, 닭고기, 양고기, 통 메추리 등 종류와 가격대도 다양하다. 술안주나 간식거리로 먹을만하다. 2~20위안. 보통 5위안 정도.


9. 인터넷 사용.
1) 생각보다는 인터넷 환경이 잘 되어있어서 웬만한 시골 소읍에도 ‘왕빠‘(PC방) 한 두 곳은 있다. 웹서핑 하기에는 속도도 괜찮다. 한 시간 2위안 정도. 하지만 노트북을 연결해서 사용하기는 쉽지가 않은데 동부 해안 쪽 대도시 몇 곳을 제외하고는 ‘왕빠‘에서 노트북을 사용 할 수가 없었다. (중부 내륙 쪽은 아예 컴퓨터 본체가 자물쇠로 채워놓은 박스 안에 들어있어 손을 못 대는 곳이 많고 어떤 곳은 노트북에 케이블을 연결하고 IP주소까지 맞게 세팅 했지만 안된 경우도 있다. 노트북을 가장 편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80~100위안 하는 인터넷 되는 여관에 묵는 것이다. 이런 곳은 대부분 컴퓨터 뒤의 인터넷 케이블을 빼어서 노트북에 꼽으면 바로 인터넷이 된다. (물론 노트북의 IP주소는 ‘자동으로 주소 받기‘로 세팅 해야 함. – 이 부분은 설명하기 복잡하므로 모르는 분들은 웹 검색을 이용바람.) 속도는 상당히 느린 편으로 700Mb 영화 한편 받는데 4~6시간은 걸리는 것 같다. 간혹 속도가 빠른 ‘왕빠‘도 있지만 대부분의 ‘왕빠‘도 속도가 빠르지는 않다. 우리나라 몇 년 전의 속도 정도. 700Mb 영화 한편 받는데 2~3시간 정도 걸린다.

2) 2010년 1월 현재 중국에서는 다음 ‘블로그‘와 다음과 연관되어있는 ‘티스토리‘ 사이트는 접속을 막아놓아 아예 연결자체가 안 된다. (다음 검색사이트와 다음카페는 연결됨) ‘티스토리‘는 윈도우 설정을 변경해서 연결을 하게 할 수 있지만 이것도 ‘왕빠‘ PC에서는 복잡하고 안되는 경우가 많다. (다음 블로그는 아직 해결책이 없는 것 같다.) 기존 블로그나 홈페이지 운영하던 사람은 어쩔 수 없겠지만 새로 만드는 사람들은 이점을 참고 하는 게 여러모로 정신건강에 이롭다.

3) 대부분의 ‘왕빠‘에서 네이버나 다음 검색사이트에 들어가면 한글 화면을 볼 수 가있다. 하지만 한글 입력이 안 되는데 간단한 웹 검색 정도는 네이버 검색창 옆의 ‘한글입력키‘를 마우스로 콕콕 눌러서 사용하면 되고 긴 글을 작성 할 때는 http://www.colspan.net/hangulime 사이트를 열어 한글로 작성한 뒤 복사하여 붙여넣기 하면 된다.


* 중국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다양성의 나라라고 할 수 있다. 숙소, 먹거리, 탈것 등 모든 것이 다양한 가격들과 품질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그냥 나한테 맞는 것을 고르면 된다. 그리고 동부 해안 쪽 도시 경제 규모를 보면 중국이란 나라를 다시 보게 될 것 이다. 자전거여행에 있어서도 중국은 괜찮은 나라다. 일단 우리나라 보다는 자전거 인프라가 잘되어있고 캠핑을 한다면 하루 5,000원 밑으로도 얼마든지 맛있는 거 먹어가면서 여행 할 수 있을 것이다. 치안 문제도 우리나라랑 별반 다른 걸 모르겠다. 숙소에서도 도난 등의 문제는 한번도 없었다. 아, 그리고 황산 가는 길 말고는 달려드는 개들이 거의 없으니 개도 너무 걱정 안 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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